경주 유포리아펜션

TOUR

영화같은 멋진하루가 함께하는 펜션으로 초대합니다.

해수욕장

예로부터 수려한 절경을 자랑한 동해안은 물이 맑고 하얀 백사장이 좋아 많은 사람의 여름 휴양지로서 유명하다. 경주지역에는 관성, 나아, 봉길 등 주변 경관과 물 좋은 해수욕장이 많이 있다. 특히 백사장이 넓고 모래와 몽돌이 섞여 있어 여름철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관성해수욕장과 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해수욕장은 해수욕장 주변으로 송림이 우거져 있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봉길해수욕장은 영화 신라의 달밤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뜨거운 여름, 환상적인 동해안 드라이브와 해수욕으로 새로운 추억과 여행의 재미를 느껴 보자.

문화유적지

경주의 문화유산들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불국사,석굴암, 분황사 등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어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주상절리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 이상의 뜨거운 용암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부터 빠르게 냉각된다. 빠르게 냉각하는 용암은 빠르게 수축하게 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현 혹은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냉각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한방향으로 연장되어 발달하면 기둥모양의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주상절리(柱狀節理,columnar joint)라 한다. 자연이 연출한 조각품이라 일컬어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양남면 주상절리 해변에는 10m가 넘는 정교한 돌기둥들이 1.7km에 걸처 고대 희랍의 신전 기둥처럼 줄지어 서 있는가 하면, 주상절리가 원목을 포개어 놓은 것 같은 형상으로 누워 있고 또 백두산 천지를 보는 것 같은 신비감과 여인네의 주름치마, 부채꼴모양, 꽃봉우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옹기종이 모여 있는 가히 지질박물관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유일의 자연유산이다.

휴양및놀이시설

경주아쿠아월드, 경주월드 등 휴양 놀이시설이 있어 즐거운 레저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가 결성되면서부터 신라 유물을 수집, 전시하다, 1945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정식 출범하고 1975년 새 박물관을 신축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신라의 알짜배기 유물을 체계적으로 모아놓은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를 쉽고도 가치 있게 알려주는 좋은 안내자로서, 통일신라의 역사와 경주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방문코스라 할 수 있다. 소장유물은 7만 9천여 점이며, 1998년 현재 전시유물은 2,400여 점, 그중 국보는 13점, 보물 26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ROOMS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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